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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좋겠지만,
조금이라도 생활비나 용돈을 스스로 벌 수 있다면 훨씬 더 안정적인 노후가 됩니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까지 벌 수 있다면
‘삶의 만족도’는 훨씬 더 높아질 수 있겠죠?
오늘은 은퇴 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취미 기반 소소한 수익 활동 7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일상, 여행, 리뷰, 재테크 노하우 등을 꾸준히 글로 정리하면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통해 월 수 만 원에서 수십만 원까지도 가능합니다.
뜨개질, 캘리그라피, 비누 만들기, 도예 등 수공예 취미는
쿠팡, 스마트스토어, 인스타그램 마켓 등에서 소규모 판매도 가능해요.
1. 판매할 상품 정하기
예: 손뜨개 가방, 수세미, 캔들, 천연비누, 자수 파우치, 미니 도자기 등
핸드메이드여야만 하는 건 아님, 직접 만든 게 아니라 소량 재고도 가능
2. 사진 촬영
스마트폰으로 자연광에서 깨끗하게 찍으면 충분해요
제품 전체컷, 가까이 찍은 디테일 컷, 사용하는 모습 등 3장 이상 준비
3. 상품 설명 문구
재료, 크기, 사용법, 주의사항 등 간단히 정리해 둡니다.
사진 촬영이 취미라면 셔터스톡, 픽사베이 같은 사이트에
스톡 사진을 업로드해 판매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해요!
‘숨고’, ‘탈잉’, ‘클래스101’ 같은 플랫폼에서
내가 잘하는 분야를 가르치거나 콘텐츠로 만들어 수익을 낼 수 있어요.
(예: 엑셀 강의, 글쓰기, 미술, 악기 등)
안 쓰는 물건을 중고나라, 번개장터에 올리는 건 기본!
요즘은 취미로 물건 리폼해서 재판매하는 리셀러도 많습니다.
꼭 얼굴을 드러낼 필요는 없습니다.
산책 브이로그, 취미 영상, 책 리뷰 등으로 소소한 구독자 기반 수익 가능!
공방, 문화센터, 카페 등에서 직접 취미 강좌를 운영해보세요.
정기 수업이 부담스럽다면 1회성 원데이 클래스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꼭 큰돈을 벌지 않아도 됩니다.
취미를 수익화한다는 건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의미니까요.
오늘 소개한 활동 중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한 가지라도 가볍게 시작해보세요.
당신의 취미가 곧 ‘제2의 직업’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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