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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대세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 시즌3’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2025년 4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은 그야말로 ‘업그레이드’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구성으로 무장했는데요.
기존의 여행 예능을 넘어 멀티버스 세계관, 첩보 액션, 글로벌 로케이션 등 다채로운 요소가 더해져 기대감이 폭발 중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시즌, 무엇을 기대하며 보면 좋을까요?
지구오락실 시즌3의 핵심 관전 포인트 5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이번 시즌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세계관’입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달에서 도망친 토끼 토롱이를 쫓는 비밀 요원들의 시공간 추격전이 펼쳐집니다.
차원을 넘나드는 설정과 ‘멀티버스’라는 소재는 예능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특히, 예고편에서 공개된 장면들은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몰입감을 선사하죠.
시즌3에서는 예능 속 ‘게임’도 한 단계 진화했습니다.
단순한 웃음을 넘어, 첩보 액션 미션, 잠입, 추격전 등 다이내믹한 장면들이 포함되어 더욱 긴장감 있게 구성됐습니다.
네 명의 출연진이 요원으로 분장하고, 암호명을 부여받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은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합니다.
이번 시즌의 촬영지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그리고 포르투갈의 리스본과 알부페이라입니다.
중동의 사막부터 유럽의 고풍스러운 골목길까지, 이국적인 배경이 주는 시청각적 매력은 시즌3만의 차별화 포인트입니다.
각 도시의 특색을 살린 미션 구성은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이은지, 이영지, 미미, 안유진’ 네 명의 멤버는 이번 시즌에서 비밀 요원으로 변신합니다.
각자 다른 암호명을 부여받고, 특수장비와 요원 복장까지 착용한 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은 몰입도를 극대화합니다.
멤버들의 유쾌한 리액션과 케미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역할로 등장합니다.
토롱이라는 토끼 캐릭터와 지구오락실 멤버들이 이룬 ‘지락단’의 본격 대결이 시즌3의 큰 축입니다.
도망치는 토롱이와 이를 쫓는 지락단의 대립 구조는 단순한 캐릭터 플레이를 넘어, 팬덤 내에서 세계관 해석 콘텐츠로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밈, 영상, 팬아트 등이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죠.
지구오락실 시즌3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세계관과 연출, 캐릭터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스토리형 예능’으로 진화했습니다.
이은지, 이영지, 미미, 안유진 4명의 요원이 보여줄 유쾌하면서도 몰입감 넘치는 활약!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 tvN을 통해 확인해보세요!